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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남보호구역

ESSAY ON 2009/05/18 13:53 Posted by '미래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iMBC에 있습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반드시 TVian.com 사이트를 이용해 주십시오. 원문보기 클릭


<그저 바라 보다가> 제작발표회에서 기민수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아날로그적 인물 구동백이 시선을 끌게 될 것이다.” ‘톱스타와 일반인의 로맨스’라는 진부한 설정에 대한 우려에 기민수 감독이 띄운 승부수는 ‘멸종남’ 구동백이 전하는 순수함의 미덕이었다. 영화배우 황정민을 브라운관으로 데려와 구현해낸 이 캐릭터는 별 볼일 없는 외모와 특징 없는 성격의 우체국 말단 직원으로, 복잡하고 약은 세상에서 정직함과 희생을 모토로 삼은 바보 같은 남자다. 톱 여배우 한지수의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린 구동백은 거짓과 허세로 포장된 연예계와 정치계에 진실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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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zinsayascope.com BlogIcon 진사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정말 손현주씨는 순정남 이미지가 묘하게 잘 어울려요. 예전 드라마 <첫사랑>에서도 저런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였죠. 기타 뜯으며 연가를 읖조리던 (무슨 노래였지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희귀한 이 남자들, 멸종하기 전에 양성하고 보호할지어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잘 봤습니다.

    2009/05/19 11:59
    • Favicon of http://film-on.kr BlogIcon 정미래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손현주씨 연기 진국이죠. ㅎㅎ <첫사랑> 오랜만에 생각해 보네요.

      2009/05/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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