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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는 것 - [보이 A]
Tracked from 컬쳐몬닷컴 삭제사진출처 : Daum 영화정보 보이 A [Boy A] 감독 존 크로울리 출연 앤드류 가필드, 피터 뮬란, 알피 오웬, 케이티 라이온스 등 2007. 영국 @ 씨네큐브 (스포일러 있습니다.) 얼마전 범죄자 DNA를 수집해서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법제정을 법무부에서 추진중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는 한 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른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의 발상이다. 물론, 한국 (대부분의 나라가 그러하겠지만) 교도행정이라는..
2009/05/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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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범죄예방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2009/05/21 13:35잘보고갑니다.ㅎㅎ
일단 중범죄자의 신상공개는 그 공개를 위한 적정선이 법적으로 어느정도 적정선이
2009/05/21 14:32있고, 붙잡힌 범죄자등에 대해서 단순히 윤리적 정의감의 이유만으로 공개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물어볼 필요도 없지요.
당연히 있기 때문입니다. 속죄라는 뜻 역시 이 죄가 용서받을 수 있겠는가의 여부인데,
속죄를 다분히 종교적으로 바라볼 때는, 의심의 여지없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속죄는 뉘우침과 회개인 바, 어떤 의미로든 작은 행위하나부터 그 회개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으니까요. 윤리의 세계란 그렇게 냉엄하면서도 한없이 포괄적인 거라고 봅니다 다만,
문제의 제기를 이 기자분의 물음처럼 그런 식으로 하기 보다는,
일정선을 넘은 극악한 범죄를 행한 자가, 과연 인간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인가?
'인간'이라는 개념과 존재에 대한 우리의 사회적 합의는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사회는 그의 정체를 알면서도 받아들일 수 있는가?
사람에 대한 신뢰란 그의 과거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행위의 총체에 달려있는가?
등등에 대한 물음에 대해 열린 해석을 맡기는 그런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낮은 자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 애정조차 없었더라면 이 영화는
아예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좋은 영화소개 잘 보았습니다.
2007년에 방송됐던 김현주씨 주연에 드라마랑 주인공이 여자인것만 빼고 비슷한 상황이네요. 둘 다 살인범으로 잡혀들어갔다가 출소해서, 누구 도와주다가 유명해지고 그 사실로 다시 파묻히고...
2009/05/21 19:13한국드라마가 늦게 나왔다면 이 영화 베꼈다고 난리 났을텐데ㅋ.ㅋ 확실히 한국드라마 많이 발전했음. 어쩌면 저 감독이 드라마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여지거기 한국드라마들이 많이 방영되서 의심해도 되는 상황. 근데 이 영화는 안보고 말하는것임.
리뷰 잘 읽고 갑니다.
2009/05/24 10:43영화 보면서 설령 '인권'이 보장된다고 해도
그 사실을 알았을 때, 그게 나의 친구나 지인이라면 내가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선뜻 확신이 들지 않아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한번 영화를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5/2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