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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엔 스타일이 없다

CULTURE ON 2009/08/10 03:00 Posted by 쥬하

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잡지업계를 소재로 삼은 칙릿(Chick + Literature)이자 1억 원의 원고료로 널리 알려진 세계문학상 수상작 <스타일>을 원작으로 삼았다. 드라마는 <타짜>의 정마담으로 욱일승천한 후 잠시 조용한 시간을 보냈던 김혜수의 전격 출연, 그리고 신비의 CF남 이용우의 연기 데뷔로 화제를 모았고, 덕분인지 시청률 17.6%로 첫 방송을 시작, 지난 8일 방송분에선 19.5%를 기록했으니 성공적인 출발이란 중평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정말 성공적인 것일까? 완성도의 측면에서 볼 때 <스타일>은 척 봐도 구멍이 많아 보인다. 드라마 마니아라면 쉽사리 눈치 챌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소설 <스타일>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더욱 말이다.

모든 드라마는 저마다 비장의 무기가 있기 마련이다. <내조의 여왕>이 아줌마들의 공감을 얻어낼 신선한 리얼리티와 적절한 환상 사이에서 모범적인 줄타기를 선보였다면 <아내의 유혹>은 비현실성의 끝으로 가는 극단의 재미를 품고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드라마 <스타일>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이란 말인가? 속도감 있는 진행에 넋을 놓고 바라보다 정신을 차리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조만간 의아한 생각이 든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국판이라는 이 드라마는 그 제목과는 달리, 그리고 원작과도 달리 저만의 스타일이 없다. 다시 말해 새로움이 없다는 것. 최신의 감각과 남다른 스타일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패션 업계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드라마는 어디서 본 듯한 장면과 설정, 캐릭터들이 등장해 역시 어디서 들어 본 듯한 대사나 행동들을 복습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간 수없이 선보였던 20~30대 직장 남녀에 대한 드라마들과 <스타일>이 도대체 어디가 다르단 말인가.

드라마 <스타일>은 원작의 장점만을 제거한 후 그 자리에 기존 드라마들의 클리셰들을 채워 넣는 우를 범했다. 소설의 설정들을 차용했을 뿐, 원작의 뛰어난 매력은 보란 듯이 제거된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드라마 <스타일>은 원작이 품고 있는 패션잡지업계의 우스꽝스런 뒷모습과 거기에 속한 인간 군상들에 대한 재기 넘치는 에피소드들 대신, ‘비현실적인 경제 감각과 10대 수준의 연애감정을 가진 20~30대 직장 남녀의 일과 사랑’이 담긴 그저 그런 클리셰 덩어리가 되어 버렸다.

소설 <스타일>은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국내에선 바자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의 피쳐 에디터였던 저자 백영옥이 국내 패션잡지업계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인 에어>류의 여성드라마를 시도한 작품이다. 이는 패션에 대한 관심, 나아가 패션잡지와 패션잡지기자에 대한 관심까지도 높아지고 있는 최근의 세태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었다. 이 소설이 등장한 2008년으로 말하자면 원작소설은 물론 영화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큰 화제를 모으던 때였으니, 사람들은 <스타일>을 두고 한국판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라고 일컬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소재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의 진정한 스타일이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는 명백히 구분된다. 그 대부분의 이유는 <스타일>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태생의 차이에서 기원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패션 자본의 꼭대기라 할 수 있는 뉴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임에 반해 <스타일>은 좀 더 남루할 수밖에 없는 서울을 그 배경으로 삼는다. 두 작품은 경제적 규모와 입장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고 이는 그 속에 살고 있는 캐릭터들의 거의 모든 조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작용하는 것이다. 예컨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구찌와 샤넬이 즐비하게 들어찬 보그의 옷장이 스쳐지나간다면, <스타일>은 월급 30만원에 기약 없는 어시스턴트 생활을 수년간 참아내고 있는 고졸 여직원의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이다.

이런 상대적 남루함이 바로 소설 <스타일>의 진짜 스타일이다. 적당히 궁상맞은 한국 패션업계의 진실과, 부풀어 오른 허영에 비해 형편없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업계 사람들의 리얼리티가 엮어내는 블랙 코미디야말로 소설 <스타일>의 진정한 맛이라는 소리다. 드라마에선 그런 맛을 느낄 수가 없다. 오히려 진부함의 텁텁한 맛과 미성숙함의 떫은 맛이 미각을 얼얼하게 할 따름이다. 이 얼마나 큰 낭비인가. 티본스테이크감을 끊어다 햄버그스테이크를 만들어 버렸다. 그것도 곰팡내 나는 밀가루 반죽을 섞어서 말이다. 유주하 기자(FI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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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1 11:3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momnpapa.textcube.com BlogIcon 파아란기쁨  수정/삭제  댓글쓰기

    쫌 내용이 어설프긴 해도...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니까...
    한번 기대해 보려구요...^^

    2009/08/10 15:05
  2. 올인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이란 제목이 그래서인지 마치 김혜수의 패션쇼장 같은 느낌이 들어 몹시도 거북한 장면들이 많이 있는것같아 아쉽고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패션잡지 차장이 외제차를 소유할 수 있을정도로 봉급이 많은 가 보지요 ?

    2009/08/10 15:12
  3. 나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인원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한마디로 어설프게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를 차용했지만...
    우리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매릴스트립은 패션계를 좌지우지하는
    힘과 명예 그리고 그만큼의 연봉을 받는 사람이지만...
    우리 드라마의 박차장은 그럴수가 없겠죠.. 그래서 리얼리티가 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2009/08/10 15:18
  4.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대 수준의 연애감정의 클리셰를 20~30대의 소재에 맞춘 드라마..

    대부분 요즘 한국의 티비 드라마들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티비용의 한계라 그런건지 소설 스타일을 살리지 못한 스타일이네요.

    2009/08/10 15:25
  5. 어서빨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용우가 활약을 해야한다. 류시원이야? 이지아야? 김혜수야??
    류시원이랑 좀더 끈적하게 나가면
    이드라마 대박날듯함

    2009/08/10 15:28
  6.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연예인들의 멋진 패션은 여느 드라마에서도 시청자들이 충분히 볼수있는부분인데
    <스타일>일은 화려한 부분만 집중 하는것 같은 아쉬움입니다
    포인트는 없는것 같은,,,
    결국 스타일이란 잡지사가 아닌 가족관계사에 얽힌 감정 싸움 아닐런지,,
    아쉬운부분이 쫌 있네요,,,

    2009/08/10 15:29
  7. 쩡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저기 김혜수말고 다른여자 .. 맹하게 생긴여자 저여자 연기두못하고
    싫음

    2009/08/10 15:31
  8. 하마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제가 보기엔 쓰신분께서 지적하셨던 스타일이 없을뿐

    나름의 한국식 스타일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은데요 ^^

    2009/08/10 17:05
  9. 산들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공감 합니다.아직 좀 무언가를 못 찾아낸 드라마 같기는 합니다.

    2009/08/10 17:11
  10. 아직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됐으니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네요.

    2009/08/10 17:16
  11.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화려하게 등장한지라 상당히 기대를 갖고 봤는데,
    첫화 10분 남짓에 채널 돌렸습니다.
    배경만 패션계일 뿐이지, 흔하디 흔해 빠진 진부한 전개.
    내용 전혀 모르는 천추태후를 보게 되더군요.

    2009/08/10 18:23
  12. 모르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다가 류시원보면 채널 돌려버려요,.
    벌써 몇년째야. 같은머리.. 같음표정.. 같은스타일.. 같은말투.. 완전 질림.
    좀 변화좀 주시오......

    2009/08/10 19:08
    • 정말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연구와 몰두와 변화가 필요한 걸 알아야할텐데요.

      2009/08/10 19:34
    • 공감..  수정/삭제

      맞아요....ㅋㅋㅋㅋ.......내용은 재밌긴한데 현실감이 많이 떨어지죠.

      2009/08/10 23:10
  13. 아직 4회밖에안한거가지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특한 매력이나 재미가 없는건 사실입니다.하지만 아직 4회까지밖에 안했고,. 기대를 가지고 쫌 더 봐볼려구요.^

    2009/08/10 19:08
    • 4  수정/삭제

      헉 이거 같은 사람이 여러개 달 수 있는거네요;;;;

      2009/08/11 06:23
  14. 책 안본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난 재미있던데... 캐릭터 전부 다 마음에 듬....

    2009/08/10 19:27
  15. 스타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던데..왜저렇게 까실까..스타일땜에 주말이 기다려지는 1인

    2009/08/10 19:57
  16. 가려운 곳을 꼭 찝었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진들이 빠방해 넋놓고 보긴 했는데 뭔가 진부한 느낌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기사에 공감한다.

    2009/08/10 20:26
  17. 김대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 진행된 다음에 의견을 이야기해도 좋을 듯 하네요. 글의 내용을 보면, 먼저 인성교육이 필요한 분같기도 하고요. 모자란 세계의 전형적인 산물을 보는 듯 하네요.

    2009/08/10 20:33
    • 이런댓글  수정/삭제

      을 보면서 나는 이거 쓴 대열이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어떻게 모자란 세계의 전형적인 산물, 인성교육이 필요한 분 정도의 말을 마구 내뱉으면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거야 도대체. 나도 익명이지만 이런 익명성은 누워서 침뱉기잖수. 대열씨.

      2009/08/10 20:41
  18. 길가던행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중에 잘못된게 있는데 김혜수씨는 드라마<타짜>가 아닌 영화<타짜>에 출연하셧습니다 드라마<타짜>의 정마담은 강성연씨죠

    2009/08/10 20:36
    • 길가기전에잠깜  수정/삭제

      "드라마는 <타짜>의 정마담으로 욱일승천한 후 잠시 조용한 시간을 보냈던 김혜수의 전격 출연, ~~"이라는데요.

      2009/08/10 20:38
  19. 음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김혜수 저런 표정 자체가 지겨워, 식상해... 김혜수 나와서 전혀 안본다. 지겹다 정말...

    2009/08/10 20:43
    • 완전공감  수정/삭제

      과하게 드러냄을 사람들은 당당한걸 생각하나봐요
      나이 체격조건 신경쓰지않고 김혜수다움을 맘껏 드러내는
      것은 인정하지만 볼때마다 부담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2009/08/10 21:47
    • she  수정/삭제

      김혜수가 이 드라마 제대로 살리는데요.

      2009/08/11 01:47
  20. Favicon of http://blog.netster.co.kr/totorodu/21042 BlogIcon 맛집정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원작이 있는 거군요~ 스타일 챙겨보면서도 이제사 알았네요..ㅎㅎ 원작을 한번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그래도 드라마 '스타일'만의 매력이 기대됩니다~^^

    2009/08/10 20:57
  21. 언제집에가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에 너무 많은것을 원하는것은 아닌지 보기 즐겁고 흥미로우면 되는것 아닌가요
    감동이상의 ...그무엇을 얻으려 했다면... 말씀 하신것처럼 책을 보시면 될것이고 ...이제 시작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연기를
    보려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채널 돌리다 볼것 없어서 보는사람도 있을것이고 저처럼 재미있어서 다음주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것처럼 ...자기 스타일이 아니고 자기한테 느끼는 감동이 없다고 하여서 즐겨보는 사람마져 한심한 인간처럼 느끼게 하는 이런 글 별로입니다.

    2009/08/10 21:48
    • 이분 댓글 완전 공감....  수정/삭제

      자기가 재미없다면서 노력해서 만들걸 쓰레기로 매도하다니;;; 그럼 안보면 될거아닌가요?? 왜 즐겨보는사람까지 바보 만드는지?? 진짜 할일없나보네요

      2009/08/11 00:28
  22. 김혜수때문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혜수 멋있어서 본다ㅋㅋㅋㅋㅋ이지아나오는 장면은 돌려버린다ㅋㅋㅋㅋㅋ아 베토벤바이러스때까진 좋았느데 김혜수는 별로였는데 엣지있어ㅋㅋㅋㅋㅋㅋ

    2009/08/10 22:10
  23. 기사 진짜 잘썼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정말잘쓰셨음

    2009/08/10 22:12
  24. 어이없네 이 글쓴놈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일단 제목을 정하고 글을 썼기때문에 글이 어이가 없어 ㅋㅋ

    무조건 스타일 없다고 가정하고 썼다고 밖에 안보인다 ㅋㅋㅋ

    스타일 보면서 너는 무슨생각으로 보는지 참 궁금하다 ㅋㅋ

    그 드라마가 다른드라마랑 비슷하다고 해서 다른드라마랑 차이난다고 비난 받아야 할 필요는 없자나

    스타일은 스타일이다 스타일만의 매력이 있어 그러니깐 사람들이 보는거지

    너는 그런데 특색이 없어 무조건 제목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비판하는거지 ㅋㅋ 에이구 ㅋㅋ

    글좀 더 배우던가 아니면 나이좀 더 먹고 글써라 ㅋㅋ 안봐도 나이 어리구만 ㅋ

    2009/08/10 22:55
  25. 김혜수씨 예쁘고...내용도 재밌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혜수씨를 위한 김혜수씨에 의한 김혜수씨의 드라마...현실하고 너무 동 떨어진 설정....출판사도 화이트칼라의 3D업종 중 한곳 아닌가요? ㅋㅋㅋㅋ

    2009/08/10 23:14
  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루미 이미지에서 빨리 벗어나길 그리고 앞머리 제발 -_-

    2009/08/10 23:22
  27. 먼얘기하는지잼나기만한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에 왜 스타일이 없나? 내조의 여왕도 괜찮지만.......스타일도 볼거리많은 드라만데..

    이드라마 시청율 올라가면 무슨내용으로 쓰실려고하나?

    2009/08/10 23:35
  28. 원작을 한번 봐야겠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도서관에서 스치듯 본 책표지...그냥 한국연애소설이겠거니 지나쳤는데
    꼭 찾아서 봐야겠네요..^^

    2009/08/11 00:16
  29. Favicon of http://rt-jinsol@daum.net BlogIcon 아무리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을 4회째 계속 보고 있는데..아마도 내용은 계속 지켜봐야겠지요..
    이지아씨가 좀 새로워 지시면 안될런지요..
    베토벤 바이러스랑 태왕사신기는 잘 봤는데.....스타일에서 너무 좀...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예전에 김혜수씨 별로 안 좋아했는데 참 확실한 캐릭터가
    맘에 드는 것 같네요.. 근데 다른 배우들은 너무 흐지부지하고 어쨋든..
    좀 답답해요..

    2009/08/11 00:35
  30. 슈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필요 없이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ㅠ

    2009/08/11 01:23
  31. 푸른강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혜수씨 식상하지 않나요? 같은 표정, 같은 연기, 명품 옷이나 가방, 소품 보는 재미.. 그런건 인정하지만, 도도함이 과장되어 보여서 좀 거북하던데요. 그런걸로 보면 이지아는 그래도 자연스러워보여서 나름 그나이 또래로 보여서 그런대로 괜찮은데,, 내용은 별 상관없이 걍, 명품 눈요기로 봅니다.

    2009/08/11 01:44
  32. s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혜수 완전 멋있고 연기 잘해서 좋아!! 스타일 갈수록 흥미진진.

    2009/08/11 01:45
  33. 간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4회째.. 현재까지는 잼있고 드라마 매력있던데여~
    전 잼있더라구여~스타일때문에 주말이기다려지던뎅^^
    이지아씨 쫌 식상하지만~쩝;;

    2009/08/11 05:57
  34. 인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10년전 드라마를 그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김혜수나 이지아의 유치한 싸움.. 류시원의 니글니글하고 징그러운 연기.... 토마토나 옛날에 많이 나왔죠. 이런 상사한테 대드는 모습이나 그런 것들.
    김혜수의 배역상 좀더 냉정하게 이지아한테 대처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유치하게 굴더군요.. 거기서 한번 김빠졌어요.
    초점이 이지아의 배역에서 김혜수로 갔다는 점은 조금 의외지만 출생?의 비밀이 있을것 같아서 돌려버리게 됩니다.

    2009/08/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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