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특급> Moonlighting, 1985~1989
브루스 윌리스도 한때는 ‘젊은 남자’ 배우였다는 사실. 거짓말 좀 보태서 실크 같은 피부, 앵두 같은 입술을 자랑하던 시절, 매혹적인 여배우 시릴 셰퍼드와 호흡을 맞춘 TV드라마 <블루문 특급>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그는 없었을 것이다. 어딘가 어수룩하면서도 인간미가 넘치고 남성미와 유머러스함이 공존하는 그야말로 훈남이었다. 믿거나 말거나. 유주하 기자
<다이 하드> 시리즈 Die Hard, 1988, 1990, 1995, 2007
브루스 윌리스와 등호(=) 관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리즈. 가는 곳마다 테러범들을 몰고 다니는 박복한 사내지만, 다행히 쉽게 죽지 않아(Die Hard) 4번이나 테러범들을 물리친다. 1대 수십으로 싸우려니 보통 힘든 게 아니다. 새카매진 ‘난닝구’와 상처 난 이마, 담배 물고 인상을 쓰는 건 그의 트레이드 마크. 12년 터울이 있는 3편과 4편에서는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뚜렷하다. 형님, 형님도 나이 많이 잡수셨수다. 안효원 기자
<마이키 이야기> 시리즈 Look Who's Talking, 1989, 1990, 1993
<마이키 이야기> 시리즈의 매력은 발칙한 섹스 코미디와 훈훈한 가족애가 공존한다는 데에 있다. 다시 말해 시리즈의 흥행은 마이키의 생각을 목소리로 연기한 브루스 윌리스의 느끼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 덕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씀. 1편의 도입부는 그야말로 명장면이다. 무려 정자 시절의 마이키를 연기하는 브루스의 능청이 가히 일품이다. 유주하 기자
<다이 하드 2> 이후 제 1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찍은 작품. 경찰에서 ‘도둑놈’으로 강등됐으나, 행색은 비할 수 없이 좋아졌다. 비록 남들 눈을 피해 일하는 신세지만, 예술에 조예 깊고, 중절모와 선글라스를 챙기는 멋쟁이 신사다. 또 예술품을 훔칠 때에도 초시계에 쫓기기보다는 음악을 틀어놓고 작업하는 느긋함까지 가졌으니, 열 경찰 부럽지 않은 도둑이다. 안효원 기자
<마지막 보이스카웃> The Last Boy Scout, 1991
‘도둑놈’ 소리가 듣기 싫었는지 브루스 윌리스는 같은 해 사설탐정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말이 좋아 탐정이지 줄담배에 부스스한 얼굴, 꼴은 말이 아니다. 아내는 친구와 바람났고, 딸은 그 보기를 강아지 보듯 한다. 그래도 최소한의 정의감과 전직 대통령 경호원다운 강력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도 죽도록 고생을 하지만, 임무 완수 후 풋볼 경기장에서 춤추는 모습에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안효원 기자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 1992
기 센 여자들에게 휘둘리는 우유부단하고 무능력한 박사 멜빌은 권총 들고 뛰어다니던 마초 브루스 윌리스에 대한 깜찍한 풍자로 비친다. 늙지도, 죽지도 않길 원하는 미친 여자들 사이에서 버텨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만의 환상적이고 유머러스한 공간에서 한 없이 작고 초라한 남자가 된 윌리스는 메릴 스트립과 골디 혼이 마음껏 광기를 펼칠 수 있도록 보조하며 귀엽게 희생됐다. 정미래 기자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Striking Distance, 1993
문제를 일으키고 가족과 조직을 떠나 수상경찰 구조반에 들어간 전직 강력계 형사가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다. 윌리스표 형사액션물의 계보에 들어가지만 활극 못지않게 미스터리를 강화해 전체적으로 음울한 분위기를 띤다. 물론 액션과 스릴 둘 다 평이해 커다란 주목을 받지 못한 채 ‘추억의 영화’가 돼버렸지만.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가 되기 전 풋풋한 사라 제시카 파커를 만날 수 있다. 정미래 기자
권투선수 부치는 아버지가 죽기 직전 인체 가장 은밀한 부분에 감추면서까지 자신에게 전해준 손목시계를 세상 제일의 보물로 여기는 사내. 그러나 이 시계의 행방과 역사가 증명하듯 이는 영화 내내 그를 파국으로 몰아넣는 저주 받은 아이템과 다름 아니다. 져줘야 되는 시합에 이겨 목숨을 위협받지만 그놈의 시계를 챙기기 위해 또다시 위험을 무릅쓰는 등 <펄프 픽션>에는 타란티노식 아이러니가 넘쳐흐른다. 마초 중의 마초 브루스가 부치로 분해 장검을 휘둘러 강간의 위기를 극복하는 영화라지만 그럼에도 영화는 그에게 단 한순간의 미소도 허락하지 않는다. 아마 그래서 그의 에피소드에는 더더욱 강력한 실소와 냉소가 터져 나오나보다. 강상준 기자
<컬러 오브 나이트> Color Of Night, 1994
불행하게도 <컬러 오브 나이트>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존재감은 지극히 미미하다. <원초적 본능>풍으로 끈적거리는 스릴러 영화에서 남자배우가 할 수 있는 것이란 게 원체 조촐하기는 하다. 기껏해야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하는 팜므파탈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연기 정도랄까. 힘겹게 베드신에 열중하고 있는 그를 보고 있자면 왠지 모르게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주고 싶어진다. 유주하 기자
<12 몽키즈> Twelve Monkeys, 1995
영화는 좋았지만 어금니 꽉 깨물고 연기하는 브래드 피트 덕분에 브루스 윌리스의 존재감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말았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그의 조용한 연기가 영화의 중심을 잡고 있었다는 점이다. 좋은 놈 같기도 하고, 나쁜 놈 같기도 하고, 심지어 미친 놈 같기도 한 브래드 피트의 현란한 개인기가 돋보였던 이유는 브루스 윌리스의 느릿하고 꾸밈없는 연기가 풍부한 콘트라스트를 제공한 덕분이었다. 유주하 기자
<라스트 맨 스탠딩> Last Man Standing, 1996
구로사와 아키라의 <요짐보>를 금주법 시대의 서부로 옮겨 리메이크한 작품. 살인청부업자로 분한 브루스 윌리스의 심드렁한 표정이 과격한 폭력묘사와 괴상한 조화를 이룬다. 요즘 줄기차게 활용하고 있는 ‘지친 마초’의 느낌을 형성한 밑밥이자 거의 슈퍼히어로 수준의 과장된 캐릭터를 획득하는 데에 토대를 제공한 영화다. 어느새 그는 상대 배우 크리스토퍼 워큰과 마주설 아우라를 획득한 것이다. 유주하 기자
<제5원소> The Fifth Element, 1997
왜 하필 리루는 그 많은 차들 중 브루스 윌리스의 에어캡에 떨어졌을까. 답은 뻔하다. 극중의 그는 연방 요원 출신이고, 그 전에 그는 무언가를 구할 운명을 안고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사이즈가 좀 커졌다. 우주로. 하지만 제 버릇 개 못 준다. 이번에는 우주 괴물들을 상대로 피터지게 싸운다. 당시 20대 초반이던 미녀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키스신이 있었으니, 이 정도쯤이야. 안효원 기자
<자칼> The Jackal, 1997
1973년작 <자칼의 날>을 리메이크한 <자칼>은 킬러라는 존재마저 유려히 현대화한다. 브루스 윌리스가 분한 킬러 자칼은 변장을 통해 그의 뒤를 쫓는 요원들을 매번 따돌리기 일쑤인 프로 중의 프로. 원작에서는 자칼의 암살과정이 저격으로 표현되고 있는 데에 반해 <자칼>에서는 머신건의 무차별난사로 대체된다. 리메이크작의 대규모화는 우선 압도적이지만 여기에 서린 공과 또한 분명히 드러나는 편. 그러나 완전무결한 자칼의 모습만큼은 그의 뒤를 쫓는 리처드 기어보다도 더욱 매력적이다. 강상준 기자
<아마겟돈> Armageddon, 1998
브루스 윌리스는 가족과 별 인연이 없다.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 하나 있는 딸은 아비보다 잘생긴 벤 애플렉이 더 좋단다. 하지만 어쩌랴. 딸이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먼 우주로 가 소행성에 열심히 구멍을 뚫는 수밖에.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던 딸과의 관계는 갈수록 끈적해지고 심지어 ‘희생’이라는 것을 하는데, 영 어색하다. 이 영화와 <비상 계엄> <머큐리>로 제19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안효원 기자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1999
1999년 3월 최악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루스 윌리스는 같은 해 개봉한 이 작품으로 세간의 비웃음을 싹 날려버린다. 전작들의 쓰라린 교훈 때문인지, 아동 심리학자라는 역할 때문인지 여기서는 과잉된 감정 연기를 보이지 않는다. 그는 아이에게 다정다감하면서도 외로운 인물을 차근차근 연기하다, 단 한 번의 격정에 휩싸이면서 관객들에게 순도 100% 소름을 선사한다. 안효원 기자
<스토리 오브 어스> The Story Of Us, 1999
브루스 윌리스의 출연작 중 가장 로맨틱한 영화를 꼽는다면 <스토리 오브 어스>일 것이다. 물렁한 남자 윌리스는 깐깐한 아내(미셸 파이퍼)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겉으로만 행복해보이는 가정을 아슬아슬 꾸려간다. 결혼 15년차 부부의 권태기를 그린 영화는 불같은 사랑이 차갑게 식어버리고 서로를 지긋지긋하게 여기게 되는 과정을 따라가며 세상 모든 부부들이 한번 쯤 겪었을 위기를 담담히 풀어낸다. 정미래 기자
<나인 야드> The Whole Nine Yards, 2000
괴상한 폭력과 허무한 농담이 교차하는 <나인 야드>에서 그는 다시 한 번 전설의 킬러로 분한다. 사실 적당히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배우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브루스 윌리스만큼 행복한 배우는 그리 흔하지 않다. 일례로 까불거리는 매력으로 영화판까지 진출한 상대역, 매튜 페리를 보시라. 침묵과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브루스의 담담함 앞에서 매튜 페리는 영원히 풋내기일 수밖에 없다. 유주하 기자
<키드> The Kid, 2000
브란젤리나가 여드름 짜던 시절,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세상이 축복하고 만인이 부러워하는 스타커플이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세상사 참으로 허무하다. 어쨌든 이혼(2000년)의 아픔을 경험해선지 브루스는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싶었나 보다. <키드>는 어렸을 적의 자신과 만나, 현재의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다소 뻔한 디즈니표 영화. 그의 개인사를 감안한다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유주하 기자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2000
이제는 그냥 히어로가 아닌 슈퍼히어로다. 나이트 M. 샤말란의 지휘 아래 코믹스 슈퍼히어로를 진중한 세계 위에 완성한 이 작품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평범한, 그러나 사실은 비범한 인물을 선보인다. 초자연적 소재를 파고드는 샤말란과의 두 번째 작업 역시 여러모로 브루스의 원숙한 연기력에 의존한다. 만화적 공상을 무서우리만치 진지하게 영화화하는 샤말란의 세계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존재감은 자칫 비웃음 살 수 있는 부분들마저 훌륭히 묵과해내나니 누가 그를 액션배우라 했단 말인가. 강상준 기자
<태양의 눈물> Tears of the Sun, 2003
대머리와 더불어 찡그린 눈까지 매력적인 배우는 드물다. 찌푸려진 미간은 브루스가 산전수전 다 겪은 불친절한 영웅이 됐을 때 빛을 발한다. 미국인 의사(모니카 벨루치)를 구출하러 내전으로 생지옥이 된 나이지리아에 파견된 네이비씰 대장 윌리스는 고민에 휩싸인다. 명령에 따를 것이냐, 양심에 따를 것이냐. 결국 영웅은 천사 같은 의사의 소원대로 마을 주민들을 이끌고 무리한 탈출을 시도한다. 전형적인 미국식 전쟁영웅물로, 안톤 후쿠아 감독의 농도 짙은 영상미가 돋보인다. 정미래 기자
<호스티지> Hostage, 2005
최고의 인질협상가 제프는 어린 소년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사건에 책임감을 느끼고 시골마을에 은둔하던 중 또 다시 인질사건과 마주한다. 협상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사이코패스 인질범을 달래는 가운데 집안 비밀통로를 헤집으며 밖으로 연락을 취하는 인질 소년을 활용하는 것이 인질극 <호스티지>의 골자. 죄책감을 이겨내고 재기하는 어느 경찰의 이야기가 새롭진 않지만 브루스가 연이어 맡아온 형사 캐릭터들처럼 ‘극기(克己)’를 위해 분투하는 제프의 모습은 역시나 어떤 히어로보다도 서스펜스로 가득 차 있다. 강상준 기자
<씬 시티> Sin City, 2005
그저 그런 영화들을 찍으면서 ‘브루스 윌리스도 한 물 갔나?’란 의혹이 제기될 무렵, 모든 물음표를 꺾어 버린 작품이다. 작품에서 그는 <다이 하드>와 마찬가지로 형사다. 하지만 이제 그는 나이를 많이 먹어, 은퇴를 바라보고 있다. 시간의 무게는 그의 입을 닫게 했고, 얼굴의 주름은 세월의 흔적을 수놓았다. 그런데 이 침묵과 주름이 강렬하게 빛을 발한다. 침묵은 소녀를 향한 그의 마음을 더욱 간절하게 하고, 주름은 흑백의 영상에 깊이를 더한다. 안효원 기자
<알파독> Alpha Dog, 2006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브루스 윌리스의 존재는 처음엔 알 듯 모를 듯 그저 아리송할 뿐이다. 인터뷰이로 분해 단순히 어떤 사건에 관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지만 그 태도는 거만하고 또 불손하기 짝이 없다. LA에서 일어난 실제 범죄 실화를 극화한 영화에서 브루스는 성공한 마약딜러이자 아들의 행방을 숨기는 아버지로 분해 영화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 아이들이 벌인 엉뚱한 유괴가 파국으로 치닫기까지 그는 단 한순간도 개입하지 않지만 오만하게 담배연기를 내뱉으며 아들의 행방을 숨기는 모습만으로도 마약이 오가는 뒷골목의 무시무시한 세계를 뚜렷이 형상화한다. 강상준 기자
<럭키 넘버 슬레븐> Lucky Number Slevin, 2006
형사 아니면 킬러. 이 중 브루스 윌리스의 킬러 이미지를 전면에 활용한 이 작품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요짐보>와 같은 구조로 두 갱조직 사이를 편드는 듯 오가며 결과적으로 양 조직 모두를 파괴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설의 킬러 굿캣으로 분한 브루스는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캔자스 시티 셔플’이라는 알듯 모를 듯한 이야기를 건네기도 하고,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프로’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하기도 한다. 노골적으로 장르영화임을 암시하고 유희하는 이 영화에서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영화의 심장을 자처한다. 강상준 기자
<식스틴 블럭> 16 Blocks, 2006
어울리지 않는 콧수염에 불뚝 튀어나온 배가 상징하는 바 이제 브루스도 ‘난닝구’ 바람으로 뛰어다니는 열혈 형사를 훌쩍 넘은지 오래. 알코올중독에 다리도 불편하고 태업이 일상인 뉴욕경찰 잭은 단지 열여섯 블록 떨어진 법원에 증인을 호송하는 임무마저도 피곤하기 그지없다. 이 떠벌이 증인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 비리 경찰들을 영민한 기지를 발휘하며 뿌리치는 노회한 베테랑 형사 잭은 어마무지한 정의감이 아닌 죄책감의 발로로 영화 내내 힘겨운 사투를 이어간다. 액션보다는 스릴러에 안착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현재를 온전히 활용한 작품. 강상준 기자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찰랑거리는 금발머리에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고 미소를 머금은 이 사내가 설령 FBI요원일지언정 브루스 윌리스일 리 없다. 역시나 장치를 떼어내고 몸을 일으킨 사내는 까칠한 수염에 잔뜩 찌푸린 얼굴, 대머리조차 멋있는 그 브루스 윌리스다. 대리로봇 써로게이트로 분한 브루스는 초인간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샤프한 사이보그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진짜 인간으로 돌아왔을 때는 정신적으로는 위태롭고 육체적으로는 노쇠한 그리어 요원의 고군분투를 온몸으로 감내한다. 인간과 로봇을 오가는 그의 1인2역은 곧 스릴러와 액션을 오가는 유려한 변신과 다름 아니다. 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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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기사네요. 부르스 형님 멋집니다..^^
2009/10/02 10:05모두 좋은 추석 보내세요~~
필름온의 이 시리즈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이번엔 역시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야하~
2009/10/02 10:48써로게이트를 보면서 다이하드1,2에서 보여줬던 활발하고 파워풀한 액션의 브루스 윌리스는 이제 볼 수 없는건가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
2009/10/03 02:43나이 들어서 걷기도 힘들어 보이는 듯한 연기를 보며 앞으로 꼭 나와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다이하드 5의 존 맥클레인은 죽도록 고생해도 힘있게 뛰어다니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길 바랍니다.
그런데 다이하드 5는 나오긴 나오는건가요?
보고싶군요.
2009/10/03 04:49그런데 글쓴님
매튜페리를 잘 모르시는군요.
매튜페리는 아주 훌륭한 배우입니다.
배우의 성격이 다를뿐 연기면에서 누가 우월하다 누가 못나다는 없습니다.
(성공한 배우중에 말이죠)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나인야드, 12몽키즈... 이 형님 영화는 안보면 손해인듯.
2009/10/07 09:13액션영화의 진리. 피곤함과 스트레스의 대인배.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는 정말 새록새록 하네요. 리버폴리스 막내가 사라 제시카파커 였군요. 젊어도 별로네... 경찰영화중 상당히 특이한 장르(직업군 분류상)의 영화. 내용도 별건 없는데 순전히 브루스윌리스 덕분에 화끈한 액션씬이 연출되는 영화.
조회 깊고 = 조예 깊고..
2009/10/12 09:16기자들이 쓰셨다면서.. 너무 창피하군요.
오타 수정했습니다.
2009/10/12 10:16지적 감사합니다.
이 배우는 제 마음에 들었다, 안들었다. 부침이 심한 배우입니다. 12몽키즈, 언브레이커블 은 참 좋았어요.
2009/12/20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