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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결산, 한국영화계 7인의 위너, 7인의 루저

FEATURE ON 2009/12/30 23:06 Posted by 파란다이스
그 언제 그러지 않은 적이 있었겠냐만, ‘다사다난’했던 2009년도 어느새 막바지다. 돌이켜 보면 2009년 한국영화계 역시도 문자 그대로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어려움 또한 함께 했던 게 분명하다. 이에 FILMON은 2009년 한국영화를 대변하는 14명의 인물을 선정함으로써 ‘다사다난’이라는 상투어를 완성한 2009 한국영화계의 상징적 조각들을 모아보았다. 14명의 인물 중 ‘위너’라 명명한 7명에게는 그 노고와 성과를 칭찬했으며, ‘루저’라 명명한 다른 7명에게는 질책과 격려가 함께 했다. 영광과 실패가 교차한 이들의 모습이야말로 아마도 2009년의 역사적 순간일 것이다. 


WINNER 7


고영재
고영재 프로듀서는 소의 발걸음을 닮았다(그의 제작,배급사 이름도 ‘스튜디오 느림보’다). 빠르고 화려하진 않지만 목적지에 기필코 도착하고야 만다. 그동안 <우리학교>를 비롯 많은 독립영화를 제작한 그에게 2009년은 결실의 해이다. 그가 제작한 <농민가>는 서울환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고, <똥파리>는 국내외 영화제 수상은 물론 관객들의 사랑도 받았다. <워낭소리>의 성공이야 두 말하면 입 아프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는 변한 게 없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총장으로, 이경순 감독의 작품 <레드 마리아>의 제작자로, 2010년 3월 오픈을 목표로 한 독립영화 다운로드 사이트 인디플러그의 대표로, 그는 여전히 바쁘다. 또 <환상기담 묘> <혜화동> 등 작품에 투자해 <워낭소리>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한다. 안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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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아이들도 만날 수 없는 이혼. 그녀의 복귀 이면에는 인간 고현정의 비극이 있었다. 여배우의 숨통을 조이는 나이에 대한 공포, 이미지 변화에 따른 역할 변화, 그에 따른 배역 제한의 스트레스, 그러고 개인사를 반드시 드러내야 하는 자신의 숙명까지. 그녀는 여배우들이 상상하는 모든 공포를 체화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2009년이 끝나가는 지금 새삼 놀라운 것은 그녀의 결단력인 것이다. 2009년 개봉한 두 작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배우들>에서 그녀는 자신의 이미지와 사생활을 감추기보다 오히려 활용했기에 남다른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다. 시청자들이 <선덕여왕>의 미실을 사랑했던 것은 용기 있는 인간 고현정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 단호한 결단력과 행동력이 2009년 그녀를 진정한 승자의 반열에 올렸음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유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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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의 동구 아빠와 <타짜>의 아귀로 무섭게 고개를 쳐든 김윤석. 이윽고 2008년 최고의 흥행작인 <추격자>의 주역으로 상이란 상은 죄다 휩쓴 후 맞이한 그의 2009년은 이미 공인 받은 연기력뿐 아니라 확실한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로서 그 위치를 공고히 다진 해였다. <추격자>에서 이룩한 자신의 캐릭터마저 뭉개버린 <거북이 달린다>의 이 시골형사는 전국관객 300만 명을 동원함으로써 <해운대> <국가대표> <7급 공무원>에 이은 올 한국영화 흥행랭킹 4위의 위업을 이뤄냈다. 현재는 블록 파괴자가 아닌 ‘대륙간 파괴자’라고 일컬어지는 <아바타>와 접전을 펼치는 <전우치> 화담 역으로 이미 내년까지 확실한 보증수표를 발행했으니. 김윤석, 이제는 누가 뭐래도 완연한 흥행배우, 충무로 대표배우다. 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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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올 2009년 한국영화를 얘기할 때 독립영화의 약진을 빼놓고 말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안으로는 늙은 소와 노인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워낭소리>가 제작비 대비 4300배 수익을 올리며 그간 독립영화가 풍기던 마이너리티적 저변을 한차례 확장했다면, 밖으로는 <똥파리>가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한국독립영화의 현재를 알렸다. <똥파리>의 감독이자 주연이요 각본에 편집까지 일인다역 활약한 양익준은 폭력과 욕지기 속에서 ‘더럽게 아픈 핏줄’이 무엇인지를 생생히 건져 올린 장본인. 이를 치하하듯 국내영화제에서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각 부문에서 수상한 <똥파리>는 도빌아시아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비평가상, 로테르담영화제 VPRO 타이거상 등 각종 해외영화제에서도 21개의 트로피를 안았다. 그야말로 독립영화, 아니 ‘한국영화’의 외연을 넓힌 2009 위너 중의 위너다. 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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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해운대>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대규모 제작비가 든 재난영화라니. 얼어붙은 한국영화계에 재난이 되지 않길 바랐다. 그래도 기대 반을 할 수 있었던 건 윤제균 감독 때문이다.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그가 만든 작품들이 볼만했으니 이번에도 괜찮지 않을까. 그런데 이번엔 제대로 괜찮았다. ‘재난영화보다 드라마’란 평가가 있었지만, 관객들은 웃기다 울리는 ‘윤제균식 이야기’에 환호했다. 결과? 1천1백만 관객 돌파하고, 한국영화의 경계도 조금은 넓혔다. 윤 감독은 웃기고 울리는데 재주가 있는 또 다른 감독,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과 스릴러에서 코미디로 차선을 변경하고도 흥행에 성공한 <7급 공무원>의 신태라 감독과 함께 저 높은 곳에서 활짝 웃고 있다. 안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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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장동건도 정우성도 이정재도 주춤하고 있는 요즘. 이병헌은 화려하게 귀환했다.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같은 월드스타들과 함께 다국적 예술영화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참가했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는 기대 이상의 비중으로 속편에까지 출연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해외에서의 활동영역만 넓힌 것이 아니다. 욕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다는 <아이리스>의 못된 매력, 그 핵심에는 이병헌의 능글능글한 존재감이 있었다. 복근도 복근이었고. 아쉬운 것은 근황이다. 혼인을 빙자에 누군가를 농락했다는 스캔들이 돌고 있는데, 가부장제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는 가히 공포스런 시츄에이션인지라 아무래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아무쪼록 목숨 부지하시기를 바란다. 유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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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FILMON에서 나왔던 말이다. 가장 행복한 감독은 돈을 많이 번 감독도, 상을 많이 탄 감독도 아니라고, 가장 행복한 감독은 차기작을 만들 수 있는 감독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홍상수만큼 행복한 감독도 드물다. 배우와 카메라만으로도 완성이 가능한 그의 영화들은 극저예산으로도 호사스럽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고현정과 다시 한 번 도모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와 옴니버스 영화 <어떤 방문>의 <첩첩산중>까지, 2009년 홍상수의 행보는 어느 해 못잖게 풍부하고도 도전적이었다. 재밌는 것은 올해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소상민 감독의 <나는 곤경에 처했다>, 역시나 부산영화제 화제작이었던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에서도 홍상수의 스타일이 느껴지더라는 것이다. 2009년은 그의 영향력이 증명된 한 해이기도 했다. 유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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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R 7

강혜정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비록 <우리 집에 왜 왔니>가 흥행에는 실패했을지언정 관객들은 강혜정이란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재차 확신할 수 있었고 그 역시도 좋은 영화의 특별한 캐릭터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2007년 제작되었으나 뒤늦게 개봉한 <킬 미>, 그리고 연말 마지막 승부수 정도로 보였던 <걸프렌즈> 모두 누적관객 10만이 채 넘지 못한 흥행결과는 차치하고서라도 영화에 대한 평가 또한 좋지 않았던 건 결정적이다. 그는 분명 흥행과 무관히 자신이 하고 싶은 캐릭터로 영화를 선택하겠다 했다. 결연한 의지, 바람직한 자세다. 하지만 2009년 그녀를 기억해야 할 이유가 타블로와의 결혼과 혼전임신뿐이라면 ‘배우 강혜정’에게 이건 좀 불행한 거다. 내년에는 이러한 그의 의지가 결혼이라는 안전한 제도권에 승차함으로써 할 수 있었던 말이 아닌 배우로서의 진정한 호연지기였음을 확인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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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멧돼지로 괴물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에, 적잖은 사람들이 비웃었던 것을 기억한다. 허기야 멧돼지라는 동물이 아무리 사납기로 괴물영화까지 만들기에는 돼지라는 본바탕에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영화가 개봉되자 사람들은 이 우스운 영화를 보고도 도무지 웃을 수가 없었다. 무서워서가 아니었다. <차우>는 정말 괴상한 유머감각을 품은 영화였다. 그 정도가 어찌나 심했는지, 제작사는 제작비대비 절반에도 못 미친 수익에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다면 감독 신정원은 실패한 것인가? 글쎄. 블록버스터를 컬트무비로 만들어낸 그 신묘한 재주 하나만은 한국영화계에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이야기 거리를 남겼으니 이게 정말 실패인지는 모르겠다. 그도 그럴 것이 관객들 역시 비록 히스테리 섞인 웃음을 흘렸을지언정 극장을 떠나며 기억했을 것이다. 신정원, 그리고 <차우>라는 이름을. 유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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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막판까지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친 MBC <선덕여왕>의 춘추 도련님으로만 재단한다면 유승호에게 2009년은 더할 나위 없이 성공적인 해였을 게 분명하다. 하지만 2009년 한국영화 수익률 워스트 1위에 랭크된 <4교시 추리영역>과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출연작인지도 모르게 광속으로 사라진 <부산>에 이른 그의 스크린 행보는 처참하기 이를 데 없다. 특히 역대 모든 영화를 통틀어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수사를 가장 많이 얻은 <4교시 추리영역>은 다분히 치명적이다. 누가 봐도 배우 유승호에 모든 것을 걸고 만든 영화였기에 그 어수룩한 만듦새는 주연인 유승호에게도 고스란히 인계되었으니 말이다. 아무리 CF에서는 닭살 돋는 거야 형님들 사정이라며 누님 마음 사로잡는 남동생으로 선전중이라 한들, 스크린에서의 유승호는 2002년 <집으로> 이후 끊임없는 내림세다. 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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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쌍화점> 언론시사가 끝났을 때 극장을 가득 채웠던 낮은 한숨들. 시사 전 조인성이 했던 ‘노출 신 때문에 잠을 설쳤다’는 말이 ‘노출 신 때문만은 아니겠지’란 의혹으로 변했다. <쌍화점>은 인물들의 감정 과잉만 있지 그를 뒷받침해줄 만한 타당한 내러티브가 없다. 인물들이 사랑하고, 그 감정이 깊어지는 건 알겠는데, 당최 납득이 가지 않었다. 영화는 시가 아니어, ‘사랑’이란 말을 써넣는다고 사랑이 되지는 않는다. 조인성은 군인이 돼서도 멋있다고 하지만 유하 감독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문학와 영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쉽지 않음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원태연 감독도 몸소 보여줬다. 흥행은 아주 나쁘지는 않았지만(70만), 만족할 작품은 아니다. 그나저나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데뷔작 <카페 느와르>는 언제쯤 개봉하는 거야. 안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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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2009년 이범수처럼 바쁜 배우도 없었다. <킹콩을 들다>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정승필 실종사건> <홍길동의 후예>, 4편 모두에서 주연급이었으니 배우로선 과연 대단한 한 해를 보낸 셈이다. 하지만 그 성과에 대해선 아무래도 의문이다. 조금 과장하자면 그는 자신의 이미지와 능력을 낭비하고 말았다.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킹콩을 들다>가 유일한 예외일 것이다. 특히 2009 하반기에 연달았던 <정승필 실종사건> <홍길동의 후예> 같은 영화들을 보자면, 이범수는 관객에게 믿음을 잃을 공산이 크다. 단지 훈훈한 남자의 이미지를 위해 몸을 단련하고 얼굴을 깎아낼 것이 아니라, 그를 믿고 영화를 택할 수 있도록 배우로서 신중하게 선택하고 가벼이 움직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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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어느 날부턴가 한국보다는 중국에서 그 인기가 높다 하더라. 이른바 ‘한류배우’ 장나라다. ‘한류배우’라는 반짝이는 명패를 등에 업고 간만에 노크한 영화계였건만 이토록 잡음이 끊이지 않을 걸 그 누가 예상키나 했겠는가. 그만큼 장나라 주연의 <하늘과 바다>의 시작과 끝은 그 제목만큼이나 창대하기 그지없었다. 지상파 예능프로에 출연해 대놓고 ‘도와주십쇼’라며 가족의 이름을 건 구걸 아닌 구걸로 구설수에 오른 것조차도 찰나요. 개봉도 되기 전 대종상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또 한 차례 입방아에 오르더니 결국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늘과 바다>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전국관객 18,352명이라는 숫자로 초라하게 막을 내리고 말았다. 이후 제작자인 아버지 주호성과 또 다른 주연 유아인의 비난 사이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읍소뿐. 진정 하늘도 울고 바다도 울었다. 강상준 기자 


조재현

9시 뉴스에 영화가 나오면,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이 ‘나도 한 번 볼까?’하고 집을 나서면 그 작품은 성공한 거다. 그런데 조재현의 <집행자>는 예외다. 뉴스에서 ‘<집행자>가 <2012>에 밀려 너무나 빨리 집행됐다’고 말하는 표정은 침울했다.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으나, 사실 좀 뜬금없었다. 교차상영이나 와이드 릴리즈 방식으로 숱한 영화가 흔적 없이 사라진 게 언제부터인데 이제 와 기자회견이란 말인가. 더 슬픈 건 지금이다. 극장은 그의 목소리는 귓등으로도 안 듣고, <집행자>에 대한 기억은 희미해져만 간다. 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여! 그가 말한 건 맞다. 창작자의 노력도, 관객의 볼 권리도 지켜져야 한다. 그가 뜻을 잃지 않고 한 번 더 한다면 내년에 ‘위너(Winner)’로 ‘강추’ 해드리겠다. 안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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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터앤미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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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계 7인의 위너, 7인의 루저

    2009/12/31 11:3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ㄴ어리ㅓㅣㄴ.com BlogIcon 딱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딱지만한 한국영화판 에서 위너다 루저다라는 표현은 낚시 같고

    독립영화에 각광받아다 이정도 하면 될것같은데

    2009/12/31 14:31
  2. 돈이 많나보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 x 머시기로 거론된 7명에게 소송 당하면 물어주고 먹고 살 만큼 돈이 많은신가 봐?

    2009/12/31 14:57
  3. ㅁㅅ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 흥행 비흥행으로 따진게 아쉽긴 하지만
    한번쯤 흩어보고 갈만했습니다.

    2009/12/31 18:22
  4. 양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루저라는 말이 이리도 남용,오용 되는구나ㅋ

    2009/12/31 20:02
  5.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

    당신이 뭔데 사람한테 고작 흥행실패했다는 이유로 '패배자' 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요?

    아 나 진짜 루저 위너 이딴표현이 떡하니 메인에 뜨는거 진짜 보기싫네

    2010/01/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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